[News] VM컨설팅, 에이빙뉴스와 ‘2025 글로벌 전시회 참가 전략 밋업’ 개최
- 형주 이
- 2월 4일
- 2분 분량
매달 전시회별 맞춤형 전략 세미나 개최..오는 25일 스타트 I

에이빙 뉴스와 VM 컨설팅이 오는 2월 25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MIK 베이스캠프에서 ‘글로벌 전시회 참가전략 밋업’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뒤셀도르프 뷰티 박람회,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 일본 오사카 아웃도어 전시회, SXSW(South by Southwest) 등 2025년 3월 개최 예정인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전시회별 특징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참가를 위한 전략을 사전 준비, 현장 운영, 사후 관리의 3단계로 나누어 제시한다. 특히 CES, IFA, ADIPEC 등 글로벌 전시회 참가기업의 성공적인 성과 창출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실무 중심의 전시 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사전 준비 단계에서는 참가 기업의 전시 목표 설정, 바이어와의 사전 접촉, 부스 디자인 및 홍보물 준비와 같은 계획 수립 방안을 다룬다. 현장 운영 단계에서는 효과적인 현장 마케팅, 바이어 발굴 방법, 제품 시연 및 고객 응대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며, 사후 관리 단계에서는 전시 종료 후 바이어와의 관계 관리 및 계약 성사로 이어지는 팔로우업 전략을 다룬다.
한편 에이빙 뉴스는 전 세계 주요 미디어 및 VC(벤처 캐피털)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진출에 필요한 PR 및 네트워킹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VM 컨설팅은 다년간의 전시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바이어 발굴, 현장 비즈니스 상담 기법,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을 제안한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특성에 맞춘 구체적인 전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며, 참가 기업들이 전시회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VM 컨설팅의 이형주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전시회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라며 “기업 맞춤형 전략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빙 뉴스의 최지훈 편집장은 “현지 미디어와 VC 대응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의 네트워킹과 홍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세미나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 따른 맞춤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세미나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와 전문적인 조언을 얻음으로써 전시회의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5 글로벌 전시회 참가 전략 밋업 개최’ 행사는 행사지원 플랫폼인 ‘이벤터스’ 및 모임 문화 플랫폼인 ‘온오프믹스’를 통해 오는 2월 24일(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VM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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