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VM 컨설팅, 여수 유니크베뉴 컨설팅 프로젝트 완료

공간 활성화를 위한 6개 베뉴 진단 및 마케팅 전략 제시 I

VM컨설팅은 여수의 대표적인 유니크베뉴 6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활성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수 유니크베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MICE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여수 아쿠아플라넷, 스카이 타워, GS칼텍스 예울마루&장도, 여수거북선호, 갓고을센터, 모이핀 오션 등 여수를 대표하는 유니크베뉴를 포함했다. 본 프로젝트는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컨설팅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여수 아쿠아플라넷이 여수시 기획으로 여수 마이스 포럼을 최초로 개최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 포럼은 여수의 MICE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초석이 되었으며, 지역 및 국제 MICE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모이핀 오션은 회의실과 전시장의 네이밍을 변경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시설 개선을 이루었다.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개최된 여수 MICE UP 포럼

이 외에도, VM컨설팅은 6개의 유니크베뉴의 고유한 매력과 장점을 바탕으로 각 베뉴당 2개씩 총 12개의 MICE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들은 베뉴의 경쟁력을 S(주체적), E(환경적), R(자원적)으로 구분하여 각 경쟁력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베뉴 고유의 주체적 철학, 여수의 자연과 문화 환경, 베뉴의 건축, 전시콘텐츠 등 보유 자원을 활용한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며, 국내외 MICE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VM컨설팅 이형주 대표는 "여수 유니크베뉴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독창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전략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베뉴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여수를 MICE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로, VM컨설팅은 국내외 MICE 산업에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으로도 VM컨설팅은 지역 특화형 MICE 컨설팅을 통해 한국의 유니크베뉴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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