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VM 컨설팅, 에이빙 뉴스와 글로벌 전시 사업 협력 강화

CES 현장서 MOU 체결...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I

VM컨설팅과 에이빙뉴스가 CES에서 MOU를 체결했다.

VM컨설팅이 세계 최대 IT·테크 전시회인 CES 2025 현장에서 에이빙 뉴스와 글로벌 전시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전시회를 활용하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VM컨설팅과 에이빙 뉴스는 이번 협약으로 △CES, Cosmoprof, MEDICA, SXSW 등 핵심 글로벌 전시회별 세미나를 매월 정기 개최 △기업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해외 마케팅 및 투자 유치 기회 확대 등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효과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선보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매월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각 전시회별 주요 프로그램과 참가 방법,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고, 사전에 준비해야 할 세부 사항들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참가 경험이 풍부한 기획사 및 투자자와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실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기업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VM컨설팅 이형주 대표는 “에이빙 뉴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이빙 뉴스 최지훈 대표 역시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를 바탕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VM컨설팅과 공유하여, 국내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VM컨설팅과 에이빙뉴스는 CES 2025에 참가한 한국 스타트업을 위해 공동으로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전시회 현장 활동과 스타트업 대상 컨설팅, 세미나 등을 공동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CES 2025 참가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를 공동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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