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VM 컨설팅, 메쎄 뮌헨 한국대표부와 협력방안 논의

IAA Mobility, Bauma 등 전시회를 활용한 한국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 방안 모색 I

메쎄 뮌헨 전시장 전경(출처: German Convention Bureau)

VM 컨설팅은 4일 서초동 메쎄 뮌헨 한국 대표부 사무실에서 양사간 메쎄 뮌헨의 글로벌 전시회를 활용한 한국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메쎄 뮌헨은 IAA Mobility, Bauma, Automatica, ISPO 등 모빌리티, 건설기계, 공장자동화,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글로벌 전시회를 운영중이다. 메쎄 뮌헨 한국 대표부는 메쎄 뮌헨의 글로벌 전시회를 한국내 홍보하고 한국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금번 협의에서 양사는 전시 참가 기업들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하고, 메쎄 뮌헨 전시회의 국내 홍보를 위한 브랜딩 방법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메쎄 뮌헨 한국 대표부 직원들이 오는 25일 에이빙뉴스와 VM컨설팅이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전시회 참가 전략 밋업에 참석하여 기업들의 전시 마케팅 성공 노하우와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경험하기로 하였다.

VM 컨설팅 이형주 대표는, "미국의 관세 장벽이 현실화되면서 한국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라며 "해외 진출 다변화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메쎄 뮌헨 한국 대표부와 한국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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